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RPF 레드 드래곤/등장인물 (문단 편집) ==== 원작 ==== ||[[파일:external/sai-zen-sen.jp/C.nasu.I_1.0.0.574.768.100.png]]|| ||<:>'''원작'''|| ||<#e3e3e3>세계를 제패한 제국 도나티아가 자랑하는 흑룡기사단원. 도나티아 제국의 최강 병단 흑룡기사단에 소속된 젊은 귀족. 자기 손에 들고 사용한 것을 예외없이 파괴하는 '분쇄'의 저주에 걸렸다. '흑룡'과의 계약으로 일곱 요에게 대항하는 힘을 가졌고, 미쳐 버린 '적룡' 을 토벌하기 위해 종자 메릴과 함께 혼성조사대의 대원으로 들어간다. {{{#Blue A Dark Dragon knight known as the pride of Donatia, the empire that rules this world.}}}|| 플레이어는 [[나스 키노코]]. 닐 카무이를 방문한 금발의 청년기사. 도나티아 측에서 파견된 혼성조사대 멤버. 흑룡과의 계약으로 흑룡기사가 된다. 덕분에 저주를 활용하여 물건의 능력을 한계치까지 끌어올릴 수 있게 되었다. 게임에서의 수치는 약 3배. 거기에 힘을 해방하면 다시 3배가 늘어난다. 타인에게 친근하게 스아로라 부르라고 한다. 태어날 때부터 저주 때문에 사용한 물건은 전부 다 망가진다[* 양손에 걸린 저주의 정도가 다르다. 오른손이 상대적으로 더 강하다.]. 하루에 서민 몇 달치 생활분을 날려먹는다는 듯. 본래 부유한 귀족 집안이었지만 이로 인해 파산, 결정적으로 스알로가 결혼사기를 당해서(...) 망한다. 이 저주는 생명체에게도 영향이 가서 주변 사람들은 메릴 정도를 제외하면 정신이 무너졌고, 식기도 들지 못해서 메릴이 하나하나 떠먹여줘야 했다. 손에 직접 닿지 않으면 그래도 비교적 오래가기에 옷은 1달에 한 번 정도 바꾸면 된다. 겉보기에는 호탕한 청년이지만 인간의 목숨을 가볍게 여기는 구석이 있어 로우와 대립한다.[* 물건이 언젠가 부서지는 것처럼 사람 역시 언젠가 죽기 때문에 슬퍼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다.] 허나 스알로가 비록 담담한 얼굴이지만 망가진 것에 대한 애착이 사라지는 자신을 되돌아보면서 이러한 일이 없도록 소중한 것들이 망가지지 않게 지키려고 노력을 하는 유형이다. 즉, 지금 있는 것들을 소중하게 대하지만 부서지면 미련 없이 버리는 타입. 그리고 어린 아이들을 좋아한다. 정확하게는 보호해주고 싶다는 쪽. 그것 때문에 메릴이 스알로를 안 좋은 눈으로 보기도 했다. 가지고 있는 저주의 이름은 분쇄의 저주... 였지만, 후에 소비의 저주라는게 밝혀진다. 굳이 스아로에게 저주가 걸린 이유는 운명이라던가 숙명같은게 아닌 단순한 우연이라고. 본래 자신이 가진 저주를 풀기 위해 적룡을 노렸었다. 스아로가 적룡을 죽이면 흑룡에게 적룡의 힘과 소비의 저주가 계약인을 매개체 삼아 모두 흡수되기 때문이라고. 허나 작중 극후반에는 흑룡에게 저주를 넘겨줄 수는 없다며 마음을 고치게 된다. 자랄 수 있지만 자라지 않게 할 수 있는 ~합법로리~ 소녀 세츠렌을 4권에서 만난다. 후에 세츠렌이 황란 영모의 분신체이기에 영원히 어린 모습을 유지할 수 있다는걸 알게 된다. 정작 바라는 것은 손에 넣지 못한다는게 참 아쉬운 캐릭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